'두께의 한계' 뚫은 갤럭시 Z 폴드7, 소비자 마음도 뚫릴까

[비즈한국] “구매 욕구를 느낀 첫 번째 폴더블폰.”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은 전작 대비 두께를 26% 줄이며, 약점으로 ...

강은경 기자 | 2025.07.10 목

[중대재해처벌법 3년] "죽음의 외주화 끝낼까" 베일 벗은 건설안전특별법

[비즈한국] 오늘도 건설 현장에 출근한 노동자가 집에 돌아오지 못했다. 건설업은 우리나라 전체 산업 가운데 사망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현장이다. 우리 사회는 안전이나 보건 의무...

차형조 기자 | 2025.07.10 목

사무직을 카트 수거·보안·주차로…이랜드리테일, 노사 갈등 커지는 까닭은

[비즈한국] 실적 악화로 비상경영에 들어간 이랜드리테일의 노사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이 도급 계약을 해지하고 직영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노조는 근로계약에 없는 업...

박해나 기자 | 2025.07.10 목

7월 17일 재오픈 안내한 티몬…새벽배송 업계 다크호스 될까

[비즈한국]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1년 가까이 영업을 중단했던 티몬이 일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재오픈 시기를 안내했다. 신선식품 새벽 배송 전문 업체 ‘오아시스마켓’을 운영하는 오...

심지영 기자 | 2025.07.09 수

"성장 기회·결과 함께 나눠야" 2025 동반성장 컨퍼런스 개최

[비즈한국]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요조건은 무엇일까. 국내 경제·경영 분야 주요 인사들이 한국 경제를 진단하고 경제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일...

강은경 기자 | 2025.07.09 수

서경배 회장 차녀 서호정 씨 오설록에 입사…안개에 갇힌 아모레퍼시픽 후계 구도

[비즈한국]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62)의 차녀 서호정 씨(30)가 최근 아모레퍼시픽 계열사 오설록에 입사했다. 서 회장은 슬하에 장녀 서민정 씨(34)와 서호정 씨 등 2녀를 두고 있다. ...

박형민 기자 | 2025.07.09 수

항공기 부품 美 관세, 물동량 감소…조원태 한진 회장이 정부에 읍소한 이유

[비즈한국]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관세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대한항공을 비롯한 국내 산업계가 전반적으로 긴...

박형민 기자 | 2025.07.09 수

444억 퇴직금 vs 269억 손해배상…남양유업·홍원식 끝없는 진흙탕 공방

[비즈한국] 남양유업과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각각 손해배상과 퇴직금 채권을 지키겠다며 최근 서로의 부동산 자산을 동결한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홍 전 회장은 4년 ...

차형조 기자 | 2025.07.08 화

가계부채 조이는 데 서민 위한 디딤돌, 버팀목이 왜 들어가…

[비즈한국] 정부가 정책자금 대출 규모를 대폭 축소하면서 서민 주거 정책이 후퇴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지난 6월 27일 관계기관 합동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전다현 기자 | 2025.07.08 화

물류센터 공들이는 BGF로지스…CU 의존도 96% 벗어날까

[비즈한국] BGF로지스가 운영 효율화를 위해 일부 물류센터를 폐쇄한 것으로 확인됐다. BGF로지스는 BGF리테일 자회사로 물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BGF로지스는 전국 CU 점포에 상품을 납입...

박형민 기자 | 2025.07.0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