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커피믹스로 유명한 동서그룹이 오너 3세 체제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동서그룹 오너 3세인 김종희 부사장(47)이 9년 만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데다 지주사 동서의 지분을 매입해 3대 주주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김종희 부사장의 승진으로 동서의 승계시계가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정동민 기자 workhard@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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